호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찍힌 영상입니다.
기차 뒤에 사람이 매달려 있습니다.
한 손으로 와이퍼를 붙잡고 기차 뒷유리에 착 달라붙었는데요.
기차는 시속 110km의 속도로 이동했고, 철도 관계자가 뒤늦게 이 남성을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습니다.
23세의 이 남성은 기차가 다음 역에 도착하고 나서 체포됐습니다.
철도 당국은 이 남성에게 정신 감정을 받도록 했고, 이런 위험천만한 일은 처음이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
어떤 이유에서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이런 행동, 절대 따라 해서는 안 된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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